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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민주평화당 익산시장 후보 또 다시 거짓말 논란 불러
2018/06/04 02: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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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민주평화당 익산시장 후보 또 다시 거짓말 논란 불러
박근혜 전 대통령 닮아가나? 시민들 우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큰 이유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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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전북혁신역 신설 문제를 놓고, 또 다시 정헌율 후보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정헌율 후보를 비롯한 민주평화당 소속의 시·도의원 후보들이 익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혁신도시역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정헌율 후보의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다.
 
 회견자리에서 본 기자가 사전타당성 용역과 관련해 국토부에 자세히 확인했느냐고 묻자, 정 후보는 답변을 통해 나름대로 여러 루트를 통해서 알아보려고 몇 번 시도를 했는데 얘기를 안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가 그럼 확실치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발표한 것이냐고 되묻자 즉답을 회피하며, “또 하나 분노한 것이....지금 관할청이 익산국토관리청이 있잖아요. 근데 그걸 슬그머니 또 대전청에 발주를 시켰더라구요.”, “왜 익산에도 청이 있는데 대전국토관리청에 용역을 합니까? 그 의도부터가 의심스럽더라구요.”하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왜 익산에도 청이 있는데 관할 구역을 달리해서 발주를 했냐? 저는 그 자체가 익산시민들 모르게 슬그머니 넘어가려고 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제기를 멈추지 않았다.
 
거기다 배승철 민주평화당 전북도의원 후보도 같은 소속 관할 국토관리청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대전 쪽에 의뢰를 했다는 것은 뭔가 나름대로 감추려 것이 있지 않느냐, 거들고 나섰다.
 
하지만, 본 기자가 확인해본 결과, 사전타당성조사에 대한 용역설계에서부터 발주와 낙찰까지의 모든 절차는 익산국토관리청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국 철도건설과에서 관할구역인 대전 조달청에 의뢰해 진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헌율 후보의 말이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정후보가 왜 빤히 드러날 일을 거짓말까지 하면서 뭔가 익산시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처럼 주장했는지는 알 수는 없으나,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이슈를 만들기 위해 거짓말을 서슴없이 한 것이라면 비난받아 마땅할 뿐만이 아니라, ‘석고대죄로 시민들에게 사죄해야함이 마땅하다.
 
 정후보는 또 그 자리에 있던 그 누구도 말하지 않았는데도, “이춘석 의원은 알고 계신거죠?” “다 알고 계시다고 했잖아요.” “왜 다 알고 계셨는데 가만히 계셨느냐는 거예요라고 말해, 마치 이춘석 의원이 다 알고 있으면서 가만히 있는 것으로 몰아붙이는 허위사실까지도 서슴없이 주장해 참석자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또한 용역진행 결과에 대해 언제 알았느냐는 H기자 질문에 정후보는 지난 4월말에서 5월초 경에 알았다고 답한 것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한참 전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이용하기위해 뒤늦게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 것이다.
   
 아무리 당선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해도, 없는 사실을 만들어 내거나 거짓말까지 해 가면서 시민들을 속여서야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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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촛불혁명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가장 큰 이유는, 국민들을 향해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정후보는 지난 2014년 시장 출마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 고발 없는 행복도시, 믿음 주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가 고소고발로 얼룩지고 상처를 안겨주고 있다.”, 일부정치인들의 안일한 판단으로 고발이 난무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피력하면서, 이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며, 익산발전에 암초와 같은 행위임이 틀림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 단체, 언론에 귀 기울이겠다.“, ”비록 악의적 비판을 가하더라도 절대 고소 고발은 하지 않겠다.”고 말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후보는 시장이 된 후 2명의 언론인을 고소해, 자신의 말대로라면 스스로 익산발전에 암초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았고, 그 후 기자회견에서도 문제가 있으면 가차 없이 고발하겠다.”고 말해, 2014년 약속이 거짓말이었음을 만 천하에 드러냈다.
 
 우리가 유치원 때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거짓말을 하지 마라는 것이며, 무릇 지도자의 첫 번째 덕목 또한, “시민들에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임은, 초등생 수준이면 다 알고 있는 일이다.
 
 정후보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KTX 혁신도시역 신설 타당성 검토용역에 대해 안 시점을 밝히고, ‘대전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것은 우리 익산시민들에게 감추기 위한 것이다.’라고 거짓말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소상히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기를 당부 드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이유가, 사소한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더 큰 거짓말로 덮으려 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시장까지 하신 분이 시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게 되면, 누가 믿고 따르겠는가?
 
 

[ 김성진 www.babo12161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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