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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귀에 경 읽기’ … 정헌율 시장의 뻔뻔함의 끝은 어디ʌ…
2018/12/04 23: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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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귀에 경 읽기정헌율 시장의 뻔뻔함의 끝은 어디?
“‘선거보다 더 나쁜 것이, 시민들의 마음을 속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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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시효가 8일 남짓 남았다
 
짐작컨데 정헌율 시장은 하루하루가 지옥 같을 것이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 스스로도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시민들을 속이고 당선됐다는 것은 모를 리가 없을 터이니, 그 얼마나 초조하겠는가?
 
한편으로는, 군산 쪽만 바라보며 한 여름날 주인 처분만 기다리고 있는 신세 같아 보여 참으로 안쓰럽고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래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차라리 정시장이 돈 선거로 선거법을 위반했다면, 익산경제라도 살린 셈치고 용서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정시장은 30만 익산 시민들의 마음을 속이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더 나아가 시민들의 화합을 깨치고 이간질시켜 갈기갈기 찢어놓는 행위를 실실 웃어가며 저지르는 뻔뻔함을 보였다.
 
만약, 정시장이 기름장어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듯 법의 심판을 피한다면 검찰의 존재 이유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의는 무덤 속으로 들어가야 마땅하다.
 
또한, 본 선거도 아니고 당내 경선과정에서 업적을 자랑하는 단순 문자를 보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게 된 송하진 도지사는, 아마도 억울해서 할복자살할지도 모를 일이다.
 
정시장은 선거가 끝난 지 6개월이 다 되도록, 누가 보아도 명백해 보이는 익산시 청사와 KTX 혁신역 신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단 한마디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
 
 그릭고, 본인 스스로도 공무원에게 자료를 요청한 바 있다고 인정한 관권선거에 대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철면피한 행동을 하고 있다.
 
항간에는 검찰에서 고발 취하서만 받아오면 무혐의처분하기로 했다는 얼토당토않은 이야기가 흘러 다니고, 엄청난 회유(?)’를 통해 고발인들로부터 취하에 필요한 인감을 받아냈다는 이야기가 떠도는 등, 그야말로 익산은 정시장 측의 신출귀몰한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숨죽여 지켜보고 있는 형국이다.
 
그 와중에 정시장이 고발한 고발인과 인질교환하듯 서로 고발 취하서를 맞교환하자니, 무슨 시장 자리가 엿 바꿔 먹는 것도 아니고, 세상천지에 이런 코미디 같은 경우가 또 어디 있겠는가?
 
정시장이여!
정시장이 그렇게 강조한 청렴이니, ‘청백리니 이런 인품은 애초부터 믿지도 않았고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30만 수장으로서 구차하게 목숨 구걸하지 말고 시민 속인 죄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당장 사퇴하는 길만이, 그나마 인간된 도리로서 시민들에게 마지막으로 용서받는 길임을 깨닫길 간절히 바란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시간이 지난다고 시민들을 속인 거짓이 결코 진실로 바뀌지 않는 것이 세상의 당연한 이치다.
 
이제는 그 뻔뻔한 가면을 벗고, 법의 심판대에 서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 김성진 www.babo12161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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