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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의 따스한 의료의 손길, … “어린 생명 …
2019/01/20 23: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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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의 따스한 의료의 손길, 어린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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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던 몽골 소녀 자갈(JARGAL. 출생 4개월. 여아. 익산시 거주)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목숨을 구한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몽골 소녀 자갈은 개인 병원에서 출산 했으나 상태가 악화 돼 본원 신생아중환자실로 급히 이송돼, 부모의 경제적 여건을 살핀 원광대병원의 주선으로 전북 외국인 지원 사업 의료비 지원을 받아, 본원 소아청소년과에 입원 치료 후 퇴원 했다.
 
그 후 자갈 소녀는 다운증후군,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위하여 수도권 병원들에 의뢰 해 보았지만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탓에 다시 본원으로 입원하여 도움을 요청 했다.
 
본원 소아청소년과 의뢰를 받은 흉부외과에서 환우의 딱한 사정을 듣고 지난 12월 일단 수술을 마쳤으나, 입원 중인 자갈 환우에게 고액의 수술비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
소식을 접한 원광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사회사업 부서를 연결 해 외부 사회사업 단체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멘토리스, 해피빈, 세이브더칠드런 등의 도움과 원광대병원 사회사업 후원 단체인 원누리 후원회의 지원을 받고, 그 외 필요한 의료비 금액은 원광대병원이 부담하기로 하였다.
 
원광대병원에서 수술 후 자갈 환우는, 건강한 모습으로 지난 19() 퇴원 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윤권하 병원장은 본원이 공공 의료의 역할을 다해 고 힘든 환경에 놓인 몽골 어린 소아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타인의 어려움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현대 사회에 아직도 인간미가 살아 숨 쉬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건강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은 자갈이 항상 밝고 맑은 모습으로 지내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머나 먼 타국에서 의료비가 부족 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었던 소아 환우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물심양면 도움을 준 원광대병원의 선행은 각박해진 현대 사회에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 김성진 www.babo12161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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