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2018년도 본예산(안) 내실 있고 균형 있는 편성 요구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206회 정례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용균)는 2018년도 본예산(안) 설명을 듣고, 최근 우리시 인구가 30만 명이 무너져 어려운 상황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수립하고 민간부분에 지원이 가능한지 등을 살펴 하루라도 빨리 우리시 인구증감 대책을 세우고, 효과적인 방안이 모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또, 포상부분 예산편성 안에 대한 진단에서는, 지난 년도에 비해 늘어난 것은 직원들의 사기격려 및 후생복지 차원에서 반영이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하고, 공무원들이 넓은 시각을 가지고 우리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해 지도를 제작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상습적으로 폭우가 내리거나 어떤 현상에 의해서 침수가 되는지 등을 기록하여 앞으로 재해예방에 따른 근거자료로 삼기 위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단순히 예방적인 자료가 아닌 시민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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