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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춘석, 대다수 시민 긍정평가 속에
2017/12/28 11: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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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춘석, 대다수 시민 긍정평가 속에
불만 섞인 푸념과 기대 동시에 존재
 
지역민들, 이춘석, 더 큰 역할 해줘야 한다.”
 
 
춘석.png
 
 
요즘 지역정치권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인물을 든다면, 단연 이춘석(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의원일 것이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가, 이춘석 의원의 심중에 따라 요동칠 수 있는 가능성이, 그 어떤 변수보다도 가장 크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기 때문이다.
 
이의원은 집권여당의 살림살이와 지방선거를 기획하는 총 책임자로써, 익산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훌륭히 해 내고 있다는 평가에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동의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부분 야박한 평가를 내리는 시민들도 존재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의원이 힘 있는 집권여당의 사부총장이고, 예산확보나 익산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큰 일을 했다는 데는 시민들 대다수가 동의할 터, 본 기자는 일부 시민들이 이의원에게 지적하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 들춰 보고자 한다.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결코 간과할 수 없다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먼저, 자기 사람을 심지 않았다는 점이다.
일견 장점으로도 평가받을 수 있는 사안이, 왜 시민들에게 단점으로 비춰졌을까?
 
이의원은, 평소에 지방자치는 정당에 예속됨 없이 시의원 개개인의 각자 판단에 따라 이끌어 가야한다는 생각을 밝혀왔다.
본 기자는 그 생각이 틀렸다고까지는 생각지 않는다.
다만, 시의원들이 다음 당선을 위해 지역구 문제를 우선시하다보면, 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나 소속정당이 추구하는 정책방향이나 가치에 대해, 소홀히 할 가능성이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다.
그러다보니 의원 개개인의 역할만 보이고, 조직으로서의 민주당의 정책이나 방향성을 제대로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평가가 많다.
이의원의 지방자치에 대한 생각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역량이 최소한으로라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합되었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의원은 상당수의 시민들이 일부 도의원과 시의원에 평가가 최저치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천과정에서 일부 저항이 있더라도 과감한 물갈이를 시도해야한다. 민주당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가 절대적인 이 번이야말로, 욕쟁이 정치인, 막걸리 정치인, 생계형 정치인을 과감하게 배격하고,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신인정치인을 발굴할 수 있는 철호의 기회이다.
비록 자기사람을 심는다는 평가를 받더라도 말이다.
 
또 다른 평가는 요즘말로 너무 까칠하다는 지적이다.
이의원은 주변 가까운 분이나 시의원, 또는 선후배, 친구들의 가벼운 민원성 부탁도 원칙에 맞지 않으면, 상대방이 무색할 정도로 단칼에 거절해 버린다.
이의원이 정치인 신분이 아니라면 원칙주의자라고 치부하면 그만이겠지만, 3선의 중진 의원임에 틀림없다. 기자의 단견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릇 정치인은 사방의 소리를 듣는데 인색해서는 안 되고, 무엇보다도 거절할 때 상대방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갖춰야할 덕목이 아니겠는가?
 
그 연장선상에서 지역 인재 발탁이나 추천문제서도 일부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10년 동안 영남정권하에서 소외받고 무시당해 갖춘 역량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지역 인재들을 키우고 끌어주는 일은, 어찌 보면 지역 큰 정치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무이지, 청탁성으로 치부하고 면박을 주거나 무시할 일이 아니다.
 
물론 이의원의 평소 친.인척 부탁도 제대로 챙기지 않는 성품에서 볼 때 이해 못할 바는 아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차별이나 지역민들의 깊고 깊은 설움을 생각할 때, 비리나 부정이 아니라면 다소 무리가 따르더라도 우리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
 
아무리 발버둥 쳐야 수십 년 동안 지속돼온 지역차별이 한 순간 없어질 수야 없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인정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 아닌가?
 
이의원도 수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이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미래성장동력사업을 유치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큰 역할을 했고, 지역민들에 대한 애정 또한 깊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럼에도 이의원의 사소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더 많은 요구를 하는 이유는, 이의원의 역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그만큼 뜨겁다는 반증이라 생각하시고, 다소나마 위안을 삼기를 바란다.
[ 김성진 www.babo12161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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