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회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시민들 호감
일부 기독교인들, “진심어린 봉사활동 본 받을만하다”
정헌율 후보 시장 때 시청 옆 창인동에 안착
익산시 창인동에 위치한 신천지 교회 전경 사진
정헌율 민평당 시장후보의 시장 때인 2016년 12월 안착한 신천지 교회의 따뜻한 봉사활동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천지 교회는, 독거노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세계 평화를 위한 운동에도 앞장섬으로서, 종교를 떠나 일부 기독교인들마저도 봉사활동만큼은 본 받아야 한다고 말할 정도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신약성경의 약속대로 계시록이 이루어진 것을 하늘의 계시와 성경을 통해 듣고 깨달은 자들이 모인 교회를 말한다.
진심어린 사회적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신천지 교회가 익산에 자리 잡기까지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한수 시장 재임기간인 2012년 한 차례 익산에 자리를 잡고자 시도를 했으나, 기독교계와 주민들 반발로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성전을 이루고야말겠다는 신앙심으로 꾸준한 시도 끝에, 정헌율 시장 재임시절인 2016년 12월에 열망하는 성전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과정이야 어쨌든지 결과적으로 정헌율 시장후보의 재임시절 성전을 이룬 일로인해, 신천지 신도들 사이에서는 정 후보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천지 간부를 지낸 김○○씨 또한 SNS 활동 등을 통해 정헌율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마동에 살고 있는 S모씨는 “종교가 추구하고 있는 목표는 다 고귀한데 자신과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배타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신천지 교회가 추구하는 전쟁 없는 세계평화를 갈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일부 시민들은, ‘익산 신천지예수교의 적극적인 포교활동으로 성도확장과 더불어 교세확장이 에상된다.’며, 복음전달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함이 가득 찬 익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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